보디빌더 폭행 사건 정리 (피해 상황, 구속, 당시 상황 블랙박스 영상)
보디빌더 폭행 부부
보디빌더 폭행 장소는 인천 남동구의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보디빌더 폭행남은 현재 유명한 보디빌더이자 헬스장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폭행남의 아내는 헬스를 즐기던 여성이었습니다.
보디빌더 폭행 당시 상황
피해 여성의 차에 타고 있는 자녀가 아파서 급하게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차량 앞에는 가해자 일당의 차량이 이중주차 되어 있어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피해자의 남편은 차량을 빼달라고 전화해 놓은 상태였으나 30분 정도 가해자 일당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하려던 찰나에 여성과 2명의 남성이 다가왔습니다. "상식적으로 차를 여기에 세우면 어떡하냐. 사과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순간 가해자는 피해자의 머리를 잡으며 폭행을 하였습니다.
피해 상황 (1차 피해, 2차 피해)
피해 여성은 30대 여성이었습니다. 폭행으로 인하여 갈비뼈 골절 및 디스크 파열 등 전치 6주 병원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는 본인을 비롯해 가족들까지 2차 위협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이웃 주민이었는데 가해자의 일행이 피해자의 사진을 찍는 행동을 하였고 가해자가 피해자 아무 상관없는 시아버지에게 연락을 하며 2차 피해를 주었습니다.
보디빌더 폭행남 구속 기각
구속 심사에서는 다양한 것을 참고하여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데 주로 도주 혹은 증거인멸을 할 가능성이 있다면 구속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법원은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을 기각하였습니다.
많은 대중들은 구속을 예상하였습니다만 구속이 기각하여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증거나 보복 우려가 있다면 구속을 재신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디빌더 폭행 블랙박스 영상 한문철 TV
한문철 TV에 제보받은 영상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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